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퍼스 맛집
- 티스토리챌린지
- 호주 맛집
- 롯폰기 맛집
- playdough
- 퍼스 캐로셀 맛집
- 퍼스 여행
- 호주 퍼스 여행
- 괌 식당
- 호주 퍼스
- 호주 브런치
- 꾸따 맛집
- 오블완
- 호주 여행
- 호주 차일드케어
- 퍼스 카페
- 호주 육아교육
- 꾸따 비치
- 일본 카페
- 호주 퍼스 맛집
- 호주 데이케어
- 호주 유치원선생님
- 호주
- 퍼스 로드트립
- 호주 유아교육
- 발리 맛집
- 일본 소도시
- kuta 맛집
- 아이스트레스해소
- 퍼스
- Today
- Total
목록퍼스 여행 (70)
퍼스푸디

과천 서울대공원 입구에서 스카이리프트를 타고 동물동물원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단 주차장으로 돌아올 때, 리프트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 때문에, 코끼리 열차를 타고 돌아오는 걸 추천한다. 동물원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하다. 만 5세 이하, 만 65세 이상 무료이기 때문에(※동물원, 테마가든에 한함) 가족 단위로 오는 경우가 많다. 운영 시간 3,4월 9,10월 9:00-18:00 5-8월 9:00-19:00 11-2월 9:00-17:00 스카이 리프트 패키지 구매 시, 리프트 1회 구간, 동물원 입장료, 코끼리 열차가 포함되어 있다. 리프트 패키지 동물원입장+리프트 1회+코끼리 1회 성인 14,5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8,000원 유아 6,..

발리 맛집 낀따마니에 있는 아카사 카페를 추천한다. 낀따마 개인 택시 투어를 하게 된다면, 점심을 먹으며 바투르 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낀따마니 지역은 서늘한 기후이기 때문에 가디건 및 자켓은 필수이다. 바투르 산 바로 앞 절벽에 카페가 지어져있으며, 활화산 배경이 매우 신선하고 특별했다. 산 정상을 마주보며 점심을 맛있게 먹었으며, 그 주변 강과 산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웠다. 그릴드 연어 생선요리를 주문했는데,디스플레이가 너무 이쁘고, 맛도 기대 이상이였다. 크로와상 에그와 치즈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발리 전통 음식이외의 브런치 메뉴가 많았고 핫플레이스 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있다. 이쁜 라탄 쇼파에 앉아 산을 배경으호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다. 치킨 시저 샐러드는 양이 많..

괌의 츠바키 타워 호텔 디너뷔페는 괌에서 가장 추천하는 식당이다. 음식도 신선하고 종류도 많으며, 분위기가 고급지고 세련됐다. 스테이크, 돼지고기, 양고기와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있었고, 대부분 맛이 있었다. 특히 파스타도 직접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면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시는데, 매우 맛있었다. 일식 코나에는 사시미 연어와 참치가 인기가 많아 여러 접시계속 받아와서 먹었다. 두툼한 두께의 연어는 매우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소바 면 요리도 있었다. 와인 안주 치즈, 견과류 및 살라미 등 이쁘게 디스플레이되어있었고, 샴페인, 레드, 화이트 와인 및 음료는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었다. 특히 디저트 코너에는 다양한 미니 케이크, 아이스크림 및 크레페 등이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바다를 보며 뷔페를 즐길 수 ..

괌 비키니 아일랜드 2시간 소규모 보트투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침에 비가 왔는데 다행히 보트 타기 전에 날씨가 맑게 개어 수영하기에 딱 좋았다. 괌의 하늘, 바다, 야자수의 배경이 굉장히 이국적이고 너무 평화로운 느낌을 주었다. 친구 다섯 명과 보트에 타고, 일정은 스노클링, 거북이 만나기, 비키니 아일랜드 가기가 포함되어 있었다. 선장님이 여성분이셨는데, 정말 멋지고 프랜들리 했다.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다. 선장님 집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 관광 후에 잠깐의 물 샤워도 가능했다. 삼십 분 정도 안쪽으로 들어가니, 몇몇 군데에 스노클링 스폿이 있었는데, 개인 맞춤으로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많아 수심이 낮은 곳으로 선택했다. 구명조끼 및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주셨다. 타월은 개인이 준비해와야 한다. 괌..

퍼스 로드트립 중 발견한 히든 스폿, Balingup 지역에 위치한 Golden Valley Tree Park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퍼스 가을에 가는 것을 추천하며, 퍼스에서 차로 3시간 정도가 걸린다. 컴퓨터 배경화면에 나올법한 풍경들을 즐길 수 있었다. 5월 말에 방문했을 때 완벽한 빨간 단풍나무들을 볼 수 있었다. 퍼스에 숨겨진 명소를 찾은 것 같아서 뿌듯했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새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에 아름 다웠던 공원이었다. 녹슨 창고와 단풍나무 배경이 따뜻하고, 가을 느낌을 주고 매우 평화로웠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로드트립 중 쉬어가는 곳으로, 걷기에 너무 좋았다.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을 듯한 스폿들이 많았으며, 퍼스 하늘은 눈이 아플 만큼 이뻤다. 다행히 날이 좋아서 찍는 사진마..

호주 차일드케어에서 5년의 경험을 토대로 내가 생각하는 호주 유아 교육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한다. 1. 아이 관심위주의 놀이 Free play 호주는 주입식 교육에 초점이 아니라, 아이 본인이 관심이 있는 놀이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커리큘럼을 선호한다. 아이들의 현재 관심이 있는 분야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한 반에서 모든 아이들이 각각의 능력에 초점에 맞춰진 개개인의 프로그램이 있어, 모든 아이들이 자신 눈높이에 맞는 놀이를 하는 것을 추구한다. 2. Open-ended question 소통 방식 대답 형식이 ’네‘‘아니요’가 아닌 자신만의 유니크한 방법으로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추구한다. 아이가 놀이를 하면서 선생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소통하는 것을 ..

괌 여행 시 이틀 머물렀던 닛코 호텔을 소개하고자 한다. 호텔 입구를 지나면, 바다뷰를 볼 수 있는 큰 규모의 로비와 립셉션이 휴양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한국 직원들이 몇몇 계셔서, 빠르게 체크인이 가능했다.선택한 방은 오션뷰 8층으로 배정을 받았다. 방은 넓고 깔끔하고, 화장실은 좀 오래된 느낌이 났지만 화장대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더블베드 2개와 작은 소파와 의자 탁자가 있었고. TV는 넷플렉스가 돼서 심심하지 않게 호캉스를 즐겼다.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다 록시땅 제품이라 너무 좋았다. 샤워할 때는 무조건 커튼을 치고 샤워하는 걸 추천한다. 변기와 바닥이 흠뻑 젖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테라스로 나가서 본 뷰는 너무 아름다웠다. 태풍 후에 몇 개월 후 방문했는데, 풍경..

안양 동편마을 빵 맛집으로 유명한 곰이네 고래빵에 다녀왔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 주고 여러 가지 맛있는 빵들을 추천해 준다. 안에 내부에 앉아서 먹는 곳이 있지만, 그렇게 크진 않은 편이며, 밖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 몇 개 정도 있었다. 대부분 테이크아웃을 해서 가는 듯하다. 진열대 안쪽으로도 베이킹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 빵들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 보였다. 아침 일찍 걸어서 바로 들어갔는데 줄이 없어서 너무 행복했었다. 빵이 빨리 매진되는 걸 많이 봐서 그런지, 여러 개를 충동구매하게 된다. 하지만, 맛난 빵이라면 행복은 두 배이다. 마들렌, 소금빵, 샌드위치, 식빵 다 사고 싶었지만, 샌드위치 위주로 구매해 봤다. 통밀샌드위치와 애플에그 샌드위치를 주문해 봤다. 빵이 정말 ..

인천공항에서 괌 갈 때 이용했던 티웨이 항공에 대해 리뷰하고자 한다. 비행기는 만석이였으며, 스케줄보다 한 시간 지연이 되었다. 미리 한 달 전쯤 이메일로 연락을 받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짐도 기내 수화물 10kg, 위탁 수화물 23kg 1개 포함이라서 가격면으로 만족스러웠다. 항공명은 TW303이며, 가격은 왕복으로 약 35만 원이었다. 인천공항에서 괌까지는 4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 괌은 한국의 유명 관광지답게 대부분의 승객들은 한국인이었다. 심지어 괌 공항 내에서도 한국어로 안내방송을 하는 걸 보며, 한국분들이 정말 많이 찾는 곳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자리는 에어아시아 항공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국제선 간편 식사류에서 매콤 비엔나 떡볶이를 시켜봤다. 쿠킹 시간도 30분 정도가 걸리..

호주 퍼스에서 한국으로 갈 때 이용했던, Batik 항공은 생각보다 쾌적하고, 자리도 넓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비록 한 시간 정도 딜레이가 있었지만, 스태프들이 물어보는 질문에 친절히 대답해 주었다. 항공기명은 OD 196 이였다. 항공편은 저렴하지만, 자주 지연이 된다는 단점이있으며, 나 또한 1시간 지연이 되었다. 퍼스에서 말레이시아 까지는 6시간 정도 소요되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인천까지는 7시간 정도 걸린다. 중간에 쿠알라룸프르 환승 대기 시간은 6시간으로 총 여행 시간은 19시간이 걸린다. 쿠알라룸프르 공항은 볼 것도 많고, 큰 편이라 쇼핑하고 간식 사 먹고 돌아다니며 시간 보내기 좋았다. 기내에 들어서면 처음으로 비즈니스 석 같은 곳이 있는데, 자리가 넓어 굉장히 편해 보였다. 가격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