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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푸디
바틱 에어 Batik air 탑승 후기 퍼스-인천 본문
호주 퍼스에서 한국으로 갈 때 이용했던, Batik 항공은 생각보다 쾌적하고, 자리도 넓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비록 한 시간 정도 딜레이가 있었지만, 스태프들이 물어보는 질문에 친절히 대답해 주었다. 항공기명은 OD 196 이였다. 항공편은 저렴하지만, 자주 지연이 된다는 단점이있으며, 나 또한 1시간 지연이 되었다.
퍼스에서 말레이시아 까지는 6시간 정도 소요되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인천까지는 7시간 정도 걸린다. 중간에 쿠알라룸프르 환승 대기 시간은 6시간으로 총 여행 시간은 19시간이 걸린다. 쿠알라룸프르 공항은 볼 것도 많고, 큰 편이라 쇼핑하고 간식 사 먹고 돌아다니며 시간 보내기 좋았다.
기내에 들어서면 처음으로 비즈니스 석 같은 곳이 있는데, 자리가 넓어 굉장히 편해 보였다. 가격차이가 많이 안 나면 비즈니스 석도 타보고 싶다. 제일 놀랬던 부분은 저기 항공에 스크린이 있다는 점이었다. 핸드폰 충전 할 수 있는 단자가 있어, 배터리 걱정은 안 해도 됐다. 에어아시아와 비교해 보면, 바틱에어가 훨씬 쾌적했다.
자리도 에어아시아 보다 자리가 넓어서 다리 쭉 피고 편하게 왔다. 저가 항공에서 이런 자리 넓음이라니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무릎이 앞 좌석에 닿지 않아 다리도 쭉 펴서 왔다.
영화가 엄청 많은 편은 아니지만, 킬링 타임으로 영화 몇 편 볼 수 있다. 안타깝가게도 헤드셋은 제공해주지 않으며, 본인이 직접 챙겨 와야 한다.
기내식은 기내에서 구매하는 형식으로,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간식거리도 있으며, 메인음식은 메뉴판에 있는 음식 중에 몇 가지만 가능했다. 이 부분은 케바케일 듯하다.
2023년 7월 말레이시아 인천-쿠알라룸푸르 취항 기념글도 볼 수 있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인천가는 바틱에어 항공에는 스크린이 없고, 좀 더 작은 비행기로 운행하여 비지니스 석은 없었고 에어아시아 느낌이 났다.
그 외에, 바틱에어는 체크인 수화물 20kg가 포함되어 있으며 기내로 들고 갈 수 있는 수화물 7kg가 포함되어 있다. 한국에서 퍼스로 가는 바틱에어 편도 30만 원에 구매를 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호주를 30만 원에 올 수 있다니, 엄청난 세일이었다. 다음 한국여행 시 재구매할 생각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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