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푸디

퍼스에서 도쿄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ANA 항공을 이용했는데, 정말 추천하는 항공 중 하나이다. 퍼스에사 도쿄까지는 9시 40분 걸리며, 이번 여행은 도착 예정보다 더 빨리 도착했다.승무원들이 정말 친절했으며, 자리도 넓은편이라고 할 수 있었다. 헤드셋과 담요, 작은 쿠션이 좌석에 놓여져있었으며, 굉장히 쾌적했다.발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받침대도 있었다.담요는 엄청 도톰하진 않고 얇은 느낌이라 다리에 덮고 있기에 좋았다.헤드셋도 퀄리티가 나쁘지않았지만, 돌아올때 이용했던 헤드셋은 가끔 지지직 소리가 들려 바꿔달라했다. 승무원들이 다들 친절하셔서 타는 내내 좋은 서비스를 받은 느낌이였고, 모든 승객들에게 미소를 잃지않으셨다.핸드폰 충전이 가능해서, 배터리 걱정은 없었다. 케이블은 꼭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