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아르하

안녕하세요 퍼스 푸디입니다 ☺️오늘은 아르하 청담에서 웨딩드레스 투어를 하고 왔어요!

실크드레스로 유명한 아르하 드레스
처음 웨딩드레스 입는 거라 기대가 많았는데,
드레스 모두 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피팅룸에는 웨딩 베일과 드레스 안에
입는 속옷이 있었어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드레스를 입혀주시고 벗겨주시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웨딩드레스는 1시간에 총 4벌을
착용했고, 부케 및 베일 여러 가지 소품들도 많아
저에게 가장 어울리는 조합들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소개할게요!




1. 스완

스완드레스는 가장 인기가 많은 드레스라 가장 먼저 입어본 웨딩드레스였는데, 완전 맘에 들었어요. 여리여리해보이는 여성미가 많이 강조된 느낌이었어요. 누구에게다 잘 어울릴 거 같은 가장 기본 적인 드레스였어요!

2. 지니

머메이드 웨딩드레스는 많은 블로그에서 사진을 봤을 때, 너무 입어보고 싶었던 드레스였어요. 실제로 입어보니 결혼식장 돌아다닐 때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핏이 밑에서 퍼지는 느낌이 많이 강조되어 저에게는 어색한 면이 있었어요. 하지만 드레스 자체는 너무 아름다웠어요.

3. 에일린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제일 잘 나왔던 드레스는 바로 이 드레스였어요. 입어봤을 때는 기본적인 라인이라 크게 눈이 가진 않았는데, 라인과 핏이 고급지고, 엄청 편했던 드레스였답니다. 저의 가장 최애였던 드레스, 지금 구매를 할까 고민 중에 있는 드레스! 실크드레스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네요! 드레스 하나하나 너무 이뻤어요.

4. 펄

A라인이 저는 맘에 들어서 시도해 봤던 이 웨딩드레스도 너무 이뻤어요. 특히 허리가 가늘어 보이고 어깨 한쪽만 가려준 세련된 드레스였습니다. 앞은 완전 A라인이지만, 옆에 라인이 잘못 서있으면 약간 어색한 면이 있었어요. 저의 2번째로 가장 맘에 드는 드레스였어요! 우아하고 고급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