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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 여행

호주 퍼스 맛집 돔(Dome)카페

퍼스푸디 2023. 6. 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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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맛집 Dome cafe는 정말 자주 가는 카페 중 하나이며 지역 곳곳에 많다. 카페 추천하는 이유는 커피가 어떤 지역에 있는 돔을 가던 맛이 깊고 퀄리티가 좋다. 커피빈이 맛있기도 하고 호주 다른 카페에 비해 신맛이 덜해서 좋았다. 호주 퍼스 여행 시 돔 카페는 꼭 가야 하는 맛집으로 추천한다. 호주식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앤틱 한 가구들과 어두운 조명이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주말 브런치타임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고 시끌벅적하다.

돔 카페 메뉴는 밑에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징어 튀김 샐러드는 가볍게 사이드로 먹기에도 좋고 바삭한 튀김과 신선한 샐러드와 치폴레 소스기 잘 어울렸다.

딸기 와플, 화이트 비엔나와 할루미 치즈 버거를 시켰어요. 아이스크림, 크림과 시럽과 와플의 조합이 달달하니 너무 좋았다. 할루미 버거는 채식주의자 베지테리언에게 추천한다. 호주에서 돔은 비건, 베지테리안 음식이 다양하게 있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카페이다.

화이트 비엔나커피 크림을 많이 올려달라고 했는데, 산처럼 쌓아주셨다. 너무 만족스러웠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프렌들리 해서 기분이 좋았다. 호주는 커피 오더 시 자기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어 커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호주에 오면 꼭 먹어야 한 호주 대표 음식 피시 앤 칩스를 먹어봤다. 한국의 생선가스 느낌인데 생선이 크고 튀김이 얇고 맛있었다. 피시를 크림타르트 소스에 찍어먹으면 훨씬 더 맛있다.

퍼스 남부 여행 또는 로트네스트를 갔을 때 오션뷰를 볼 수 있는 돔 카페가 많았다. 오션뷰를 볼 수 있는 East Fremantle Dome cafe를 추천한다. 프리멘틀에 차로 6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다.

East Fremantle Dome Cafe
26 Riverside Rd, East Fremantle WA 6158
영업시간은 6:00 am -9:00 pm이다.


살몬 에그 베네딕트는 호주 브런치 중 가장 유명하고 호주인들이 많이 먹는 메뉴이다. 퍼스 여행 시 호주식 브런치로 강력 추천한다. 홀렌다이즈 소스는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 맛이다.

돔카페는 케이크 디저트 종류도 많고, 생각보다 케이크가  비쌌다. 한 조각에 7불 정도 한다.

초콜릿 파우더가 올라간 카푸치노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Dome cafe를 퍼스 맛집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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